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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all of my life-박원 아, 박원의 목소리를 여름에 듣게되다니. 왠지 여름에는 발라드 들으면 더 더운거 같지 않나여? 나만 느끼는 그런 느낌인것인가... 신나는 댄스곡을 들어줘야 여름을 물리치는것 같지만, 박원님 앨범 나와주셨으니 들어야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박원의 미니앨범 0M 가 오늘 발매 되었습니다. 2017.7.27 아주 뜨끈뜨끈한 앨범입니다. ​ 오늘 소개할 곡은 0M 앨범 중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all of my life' 입니다. 내삶의 전부, 라는 발라드의 진부한 제목이지만 영어로 해놓으니 또 그럴싸 해보입니다. (ㅋㅋ) 역시나 all of my life는 박원표 발라드입니다. 저번 앨범의 노력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All of my life 는 박원 작사, 작곡의.. 더보기
문득-로이킴 ​ 살아가다가 서로가 생각나도 그냥 피식하고 말자. 최고의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고 또 설레게 살자. 노랫말이 어쩜 이렇게 싱그러울까. 싱그럽다고 해서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러브송이면 참 좋겠지만 조금은 아련하고, 조금은 지난 과거를 추억하고 떠올리게 되는 이별송이라는 점. 근데 어쩌면, 추억할 만한 과거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좋은 것이니까 그 과거에 대한 사실이 아름다움으로 미화되는 것은 당연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기 때문에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기억이 되는것 같다. 이별, 이별하는 그 순간에는 그 무엇보다 마음 아프고 내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다시는 나에게 행복이라는 것이 찾아올 희망조차 없는 것 같지만 지나고나면 그 이별 덕분에 소중함을 알게 되고 그렇게 점차 더 좋은 사랑을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