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밤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대가 미워요-한올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나와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싸움도 미움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근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감정들을 공유하며 살 수 있기도 한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음악은 나의 마음과 다른 연인에 대한 곡이에요. 그대가 미워요 라는 제목의 한올이 부른 곡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르기에, 연인이라고 해서 모든것이 딱 끼워 맞춘듯 같을 순 없잖아요. 그렇지만 다름을 알고 서로 맞춰가는 것인데, 맞지 않는 부분이 큼을 알지만 노력보다 쉽게 헤어짐을 결정한 마음에 대한 미움을 담은 노래에요. 좁혀지지 않는 우리 사이가 멀리 갈수 없었던 이유. 이런 가사들이 현실적으로 연인들의 이별 이유이기 때문에 좀 더 와닿는 가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