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득-로이킴 살아가다가 서로가 생각나도 그냥 피식하고 말자. 최고의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고 또 설레게 살자. 노랫말이 어쩜 이렇게 싱그러울까. 싱그럽다고 해서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러브송이면 참 좋겠지만 조금은 아련하고, 조금은 지난 과거를 추억하고 떠올리게 되는 이별송이라는 점. 근데 어쩌면, 추억할 만한 과거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좋은 것이니까 그 과거에 대한 사실이 아름다움으로 미화되는 것은 당연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기 때문에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기억이 되는것 같다. 이별, 이별하는 그 순간에는 그 무엇보다 마음 아프고 내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다시는 나에게 행복이라는 것이 찾아올 희망조차 없는 것 같지만 지나고나면 그 이별 덕분에 소중함을 알게 되고 그렇게 점차 더 좋은 사랑을 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