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never fails(여호와께 돌아가자)-제이어스J-US

럽네버패일즈. Love never fails.
사랑은 결코 지지않는다.
그러므로 사랑은 항상 이긴다.
오늘의 감사함과 오늘의 기록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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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어스(J-US)-Love Never Fails (부제 : 여호와께 돌아가자) 가사.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예수님과 만나 이야기할 수 있다면.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에 하나님을 마주할 수 있다면.

​내가 견뎌내야 할 일들이 버겁고 무거울때, 가끔은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을 일어나게 했는지 따져 묻고싶다. 그것이 지금은 어떤 누군가를 향한 미움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앞에 계신다면, 나는 아마 따져물었을 것 같다.

하나님, 내 앞에 저 사람에게 왜 사랑과 이해를 해야하는 것이죠. 라고 말이다. 아마, 하나님의 대답은 내가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Love never fails. 오늘은 음악소개 아닌 나만의 기록, 나의 미디어를 통한 묵상.


내백성이 나를 돌아서도
내백성이 나를 떠난다고해도

내사랑은 항상 변치않는단다.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강산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고, 그만큼 악행이 판치는 세상속에도 항상 변하지않는 것. 그것은 사랑. 그 중에서도 나를 향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라 확신한다. 이것은 항상 변하지 않은 진리이지만, 너무 공기처럼 당연해서 잊고 살때가 있는데 요즘 같은 마음에는 당연해서 잊는 것이 아닌 눈가리고 보고싶지 않는 사랑. 미움으로 가득하여 사랑을 잊고 사는 나. 그래서 한편으론 나를 위해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불편한 진실이기도 하다.

성경말씀이 아닌 돌아다니는 좋은 말들 중에 복수는 사랑으로 하는것. 이라는 말이있다. 사실 사랑으로 복수를 하는 편보다 미워하던 누군가에게 사랑으로 복수를 받은 어떤날에 이 말을 뼈저리게 느낀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원수를 사랑하라가 이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하

미움에 빠져 허우적 대는 내가 지금은 가장 피하고 싶은 '사랑'이라는 단어. 회복이 필요하다. 사랑이 없을 때 마음이 악하고 악한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읽기.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으로 돌아가자. 그런 하나님을 아는것에 힘쓰기. 새롭게 시작한 내 인생의 가장 의미있는 무언가.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니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세아 6:3




미움으로 부터 자유로울 것.
하나님의 사랑안에 넓은 마음을 소유할 것.
의무적인 사랑이 아닌 말씀으로 회복되어 사랑이 샘솟는 내가 될 것! 오늘의 다짐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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