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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떠올리기

스승의날 김영란법 어디까지? ​ 어버이날이 지나고 나니 이번엔 스승의 날이 남았습니다. 근데 김영란법 때문인지 분위기가 예전같지않고 오히려 의문점만 늘어나는 분위기인데요? 그래서 스승의날 김영란법 대체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우선 김영란 법이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로서, 공직사회 기단 확립을 위한 법안이라고 해요. 당초에는 공직자의 부정한 금품 수수를 막기위한 취지에서 제안됐지만 입법과정에서 적용대상이 언론, 사립학교 교직원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우선 공직자를 비롯해 법안대상자들은 직무관련성이나 대가성의 상관없이 1회 100만원(연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하면 형사첩벌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다만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의례,부조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 더보기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 짧은 휴가같은 오월의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이틀의 연가를 사용하게 되면 약 열흘정도 푹 쉴 수 있는 시간인데요. 이 긴 연휴중에 중요한 일정이 숨어있는것 다들 아시나요? 2017.5.4-5.5 목,금 바로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기간​입니다. ​ 네이버 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돌아오는 목요일 금요일은 사전투표 기간입니다. 사전투표란,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투표 당일 여건이 안된다고 해서 투표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투표와 부재자투표를 이용하여 소중한 한표를 선사하는 것이 좋겠지요^^ 사전투표의 투표시간, 진짜 투표날과 같은 시간입니다. 아침 6시부터 저녁6시까지 12시간동안 투표를 할 수 있고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 더보기
어버이날 카드문구 이제 5월이 다가옵니다. 저는 5월에 엄마생신부터 어버이날, 조카들 어린이날까지 아주 박터지는 5월이 되겠네요ㅠㅠ 지갑은 텅텅 가벼워져도 마음만은 사랑으로 가득찬 달이 되겠지요. 암요 그렇게 믿습니다. 그래서 5월엔 어버이날카드문구를 생각해보았답니다. 글쓰기 어려우신분들 참고하셔서 본인만의 진심과 사랑을 꾹꾹 담아 예쁜 카드 선물하셔요! ​ 01 엄마아빠 엄청난 사랑과 넘치게 채워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합니다. 02 엄마 아빠도 나같은 청춘이 있었을텐데, 나를 위한 사랑과 희생, 잊지않고 평생 보답하며 살게요. 사랑해요. 03 든든한 엄마아빠의 울타리. 무슨일이 있어도 항상 내편! 이제 내가 지켜줄게. 오래도록 항상 건강하세요 :) 사랑합니다. 04 아낌없이 주는 남자. 빠짐없이 챙겨주는 남자. 그런 아.. 더보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그럴땐 미치겠어. 꼭 사랑이 전부 같잖아.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벌써 다섯번째 읽으면서도 항상 이 대사에는 속수무책 무너져버린다. 사실 이 대사뿐이겠는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은 읽을때마다, 읽고난 후에도 그 여운이 길어 헤어나오기가 참 힘들다. 은은하게 져가는 노을같은 책이랄까. 읽을때마다 꾸준히 책 속으로 빠져든다. 무심한듯 그렇지만 어쩌면 이보다도 솔직하고 담백한 고백이 있을까 싶은 이건. 그리고 소심하지만 그래도 참을 수 없게 터져버리는 감정이 앞에선 기침같은 고백을 터뜨리는 공진솔. 참 담백한 두 사람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물결처럼, 조금은 불안하고 위태로워보일지라도 은은히 떠가는 배처럼 마음을 키워가는 것이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짠하게 아려온다. P.230-236 감기는 어깨로 들어오는.. 더보기
Love never fails(여호와께 돌아가자)-제이어스J-US 럽네버패일즈. Love never fails. 사랑은 결코 지지않는다. 그러므로 사랑은 항상 이긴다. 오늘의 감사함과 오늘의 기록은 사랑. ​ ​제이어스(J-US)-Love Never Fails (부제 : 여호와께 돌아가자) 가사.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예수님과 만나 이야기할 수 있다면.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에 하나님을 마주할 수 있다면. ​내가 견뎌내야 할 일들이 버겁고 무거울때, 가끔은 왜 나에게 이.. 더보기
오늘은 벚꽃엔딩. ​​ 사랑과 설레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계절. 그 속에서 항상 한껏 우울했던 나의 봄날이 언제 그랬냐는듯 지나고나면, 싱그러운 여름과 왠지 모르게 쓸쓸한 가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까지 차곡차곡 쌓여져서 지나가겠지. 잠깐 피었다가 조금이라도 성난 바람에 우수수 떨어질 꽃임을 알면서도 그 찰나의 순간, 아름다운 꽃잎에게 정을 준다. 너의 예쁜 순간을 내가 기억할게, 하는 말처럼. ​​ 그렇게 오늘 본 벚꽃도, 그 찰나의 순간에 줘버린 마음도, 바람에 흩날려 언제 그랬냐는 듯 지나가겠지만, 그래도 예쁘게, 예쁘게 오늘의 나를 그리고 너를 기억해야지. ​ 걷는 길 우연히 만난 곳에서 아름답게 핀 벚꽃,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오늘을 기억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