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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zion.T(자이언티,feat.빈지노) 오늘 실시간 검색어와 음악차트 상위권을 자이언티의 음원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개장수요정은 앨범을 통째로 플레이해서 듣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을 소개할까? 아니면 두번째로 땡겼던 곡을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두번째로 좋다! 싶었던 '미안해' 를 소개합니다. 네~에. 어디서 본게 있는데, A형들은 그렇게 모든것에 첫번째 두번째, 제일 좋은것에 대한 순위를 매긴다고 해요. 혈액형을 믿진 않지만, 저도 지금은 그런 에이형의 모습인가 봅니다. 자이언티의 정규앨범은 참으로 반갑습니다. 아메바컬쳐에서 YG로 소속을 옮기고 낸 정규앨범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더 많은 시선을 받기도 할것이라 예상해봅니다. ​ 아니나다를까. 대중들의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는 것 같습니다. 개장수요정은 음.. 더보기
그대의 우주-이예린(유재하음악경연대회) 설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음악소개하는 개장수요정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휴동안 다들 무얼하며 지내셨나요? 네~에. 오늘도 혼자 묻고 혼자 대답합니다. 저는 잘 먹고 잘 쉬고, 밀린 드라마를 몰아보며 충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동안 쉬느라 신경쓰지 못한 음악소개를 하려해요. 한동안 저의 컬러링이었으며, 또 제가 애정하는 음악 중 하나인 이예린의 그대의 우주 입니다. ​ 이곡은 사실 대중적인 곡은 아니에요. 제 24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곡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곡이지요. 이예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핑클의 '늘 지금처럼' 을 불렀던 가수 이예린입니다. 하지만 그대의 우주를 부른 이예림은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학생으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 더보기
두려워질만큼-슈가볼(sugarbow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를 맞이해 저는 연휴를 즐기느라 포스팅을 이틀이나 건너뛰었네요. 그래도 오늘은 슈가볼의 신곡을 소개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휴일을 무릅쓰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레츠고! ​ 사실 몇일 전부터 인스타그램 피드에 고창인님이 신곡 홍보 하시는걸 봤는데 오늘에서야 이 곡을 귀에 들려주었습니다. 바로 이번 신곡은 '두려워질만큼' 이라는 제목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어느 순간 인디씬의 독보적인 존재가 된 고창인, 그리고 슈가볼. 슈가볼의 앨범은 언제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가사가 항상 귀를 사로잡는 매력 중 하나였는데요. 이번 신곡 역시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와 현악 스트링이 더해져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이번 곡 '두려워질만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