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기억-백예린(시카고타자기 OST) 우연히 보게 된 네이버 핫 클립 영상에서 듣게된 백예린의 목소리. 그리고 요즘 핫한 드라마 시키고타자기의 OST이기도 한 이 곡을 오늘의 음악으로 결정했다. 제목은 아주 오래된 기억.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시카고 타자기라는 드라마는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성 드라마이다. 그런 드라마의 OST에 백예린이라니.. 벌써 마음이 선덕선덕하다. 이 곡이 귀에 꽂히게 만든 것은 딱 어느 부분의 가사 한구절. 가장 아름답던 순간으로- 라는 가사. 저 한 문장이 마음을 빼앗기기에 충분했고, 그 가사를 표현해낸 백예린의 목소리는 더할나위없이 잘 어우러진 조합이었다. 대체불가한 독보적인 목소리라 불리우는 백예린의 가장 큰 매력은 섬세한 감정선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인지 아니나 다를까? 시카고 타자.. 더보기 스승의날 김영란법 어디까지? 어버이날이 지나고 나니 이번엔 스승의 날이 남았습니다. 근데 김영란법 때문인지 분위기가 예전같지않고 오히려 의문점만 늘어나는 분위기인데요? 그래서 스승의날 김영란법 대체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김영란 법이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로서, 공직사회 기단 확립을 위한 법안이라고 해요. 당초에는 공직자의 부정한 금품 수수를 막기위한 취지에서 제안됐지만 입법과정에서 적용대상이 언론, 사립학교 교직원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우선 공직자를 비롯해 법안대상자들은 직무관련성이나 대가성의 상관없이 1회 100만원(연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하면 형사첩벌을 받도록 규정했습니다. 다만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의례,부조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 더보기 지금만나러갑니다-덕환(인현왕후의 남자 OST) 오늘의 1 음악소개는 2012년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인 '인현왕후의 남자' OST 입니다. 지금은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많지만 그때만해도 나름 이목을 끌 만한 주제의 드라마가 아니었는지 싶습니다.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개장수요정의 이목을 끈 건 계속 귓가에 맴돌던 OST 덕환의 '지금 만나러갑니다' 입니다. 앨범자켓만 봐도 딱 인현왕후의 남자 OST 같지요. 네, OST 앨범으로 발매된 곡이었으니까요. 사실 덕환이라는 가수는 이름만으로는 크게 임팩트가 없지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가수 '덕환' 은 어베인뮤직에 소속된 가수입니다. 어베인뮤직의 잘 알려진 가수로는 울랄라세션과 후니아가 있지요. 덕환님도 이번에 20..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