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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catch the star-영자돌림(슈퍼스타k 2016) 자이언티가 대박이긴 한가봅니다. 오늘 자이언티로 검색해서 유입된 양이 평소보다 두배정도 늘었더라구요 :) 그래도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래보며 오늘의 포스팅도 시작합니다. 오늘은 슈퍼스타k에 참가했던 정세영, 정도영 학생이 팀을 이루어 나온 영자돌림의 'Catch the star' 입니다. 일반인 싱어송라이터의 곡은 신선하기도 하고, 화려하지않고 담백하며 또 본인들만의 때묻지 않은 감성과 음악에 대한 열정과 마음이 잘 드러나는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장수요정은 이런 아직 포텐이 터지기 전 갖춘 떡잎의 곡들을 잘 찾아 듣는 편이기도 합니다. ​ 아마 이 Catch the star는 본선에서 영자돌림 본인들의 자작곡으로 선보였던 곡으로 기억합니다. 소년이 좋아하는 소녀를 만나, .. 더보기
미안해-zion.T(자이언티,feat.빈지노) 오늘 실시간 검색어와 음악차트 상위권을 자이언티의 음원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개장수요정은 앨범을 통째로 플레이해서 듣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을 소개할까? 아니면 두번째로 땡겼던 곡을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두번째로 좋다! 싶었던 '미안해' 를 소개합니다. 네~에. 어디서 본게 있는데, A형들은 그렇게 모든것에 첫번째 두번째, 제일 좋은것에 대한 순위를 매긴다고 해요. 혈액형을 믿진 않지만, 저도 지금은 그런 에이형의 모습인가 봅니다. 자이언티의 정규앨범은 참으로 반갑습니다. 아메바컬쳐에서 YG로 소속을 옮기고 낸 정규앨범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더 많은 시선을 받기도 할것이라 예상해봅니다. ​ 아니나다를까. 대중들의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는 것 같습니다. 개장수요정은 음.. 더보기
그대의 우주-이예린(유재하음악경연대회) 설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음악소개하는 개장수요정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휴동안 다들 무얼하며 지내셨나요? 네~에. 오늘도 혼자 묻고 혼자 대답합니다. 저는 잘 먹고 잘 쉬고, 밀린 드라마를 몰아보며 충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동안 쉬느라 신경쓰지 못한 음악소개를 하려해요. 한동안 저의 컬러링이었으며, 또 제가 애정하는 음악 중 하나인 이예린의 그대의 우주 입니다. ​ 이곡은 사실 대중적인 곡은 아니에요. 제 24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곡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곡이지요. 이예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핑클의 '늘 지금처럼' 을 불렀던 가수 이예린입니다. 하지만 그대의 우주를 부른 이예림은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학생으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 더보기
두려워질만큼-슈가볼(sugarbow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를 맞이해 저는 연휴를 즐기느라 포스팅을 이틀이나 건너뛰었네요. 그래도 오늘은 슈가볼의 신곡을 소개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휴일을 무릅쓰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레츠고! ​ 사실 몇일 전부터 인스타그램 피드에 고창인님이 신곡 홍보 하시는걸 봤는데 오늘에서야 이 곡을 귀에 들려주었습니다. 바로 이번 신곡은 '두려워질만큼' 이라는 제목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어느 순간 인디씬의 독보적인 존재가 된 고창인, 그리고 슈가볼. 슈가볼의 앨범은 언제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가사가 항상 귀를 사로잡는 매력 중 하나였는데요. 이번 신곡 역시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와 현악 스트링이 더해져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이번 곡 '두려워질만큼'.. 더보기
널생각해-원모어찬스 드디어 날아라 개장수요정의 하루 1음악소개 티스토리 블로그가 방문자수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별거 아닌데 저한테는 별거라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가봅니다. 기분좋은 오늘은 러브송인 원모어찬스의 '널생각해' 를 소개해봅니다. 사실 개장수요정은 4월 지인의 결혼식 축가부탁을 받았어요. 비루한 실력이지만 축가를 이제 고르고 연습도 해야하는데, 무얼 고를까 이것 저것 찾고 들어보던 중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원모어찬스의 널생각해가 눈에 띄는거에요. 물론 이 곡은 남자보컬의 노래라 제가 할 순 없지만, 그래도 클릭하여 듣게되는 마법의 러브송. ​ 저번주에는 박원의 노력을 소개했었는데요. 원모어찬스는 그 박원님이 활동하는 그룹입니다. 1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박원은 재능을 뽐냅니다. 그리고 그.. 더보기
겨울이간다-DAY6 어제는 예상치 못한 한파에, 오늘은 예상하고도 맞은 한파에 정신을 못차리다가 이제야 뜨끈한 온수매트 위에 누워 하는 음악소개입니다. 오늘은 겨울이간다, 바로 DAY6의 곡입니다. '겨울이간다', 그리고 day6. 저는 너무나 생소한 팀이었습니다. Day6는 박진영의 기획사인 jyp의 소속되어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이 팀에 대해 궁금해지면서 찾던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바로 연간 프로젝트로 앨범이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016년 1월, 바로 이 연간 프로젝트의 시작을 여는 알범에 수록된 곡이 오늘 '겨울이 간다' 입니다. ​ 겨울이 간다 라는 곡은 기억에 관한 곡입니다. 연인과 함께 했던 겨울, 그리고 지금은 혼자 겪는 겨울. 헤어져.. 더보기
꿈꾼다-한희정(역도요정 김복주OST) 다들 불타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이 끝나가는 지금 이 시간에는 참 하루가 괜히 아쉽습니다. 일요일의 끝자락엔 꼭 오늘이 토요일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데요. 그런 일요일의 음악 소개는 많은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이성경, 남주혁 주연의 역도요정 김복주의 OST. 한희정의 꿈꾼다 입니다. ​ 역도요정 김복주는 청춘로맨스물로 복잡하고 지저분한 소재와 주제가 아닌 정말 파릇하고 푸릇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 드라마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이 드라마로 남주혁과 이성경의 연기논란도 잠식되고 이들을 배우로 각인시켜주는 드라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대, 시작과 도전의 나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들 20대의 시작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는지요? 저 개장수요정은 20대, 20살이라 하면 새로운.. 더보기
난 너를 사랑해-메이트, 그리고 정준일 상쾌한 주말 아침입니다. 간밤에 폭설에도 다들 괜찮으신지 안부를 묻습니다. 음악소개도 나름의 고충이 있지만,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방문자들을 위한 인사멘트가 매일매일 고민이에요. 애초에 음악소개만 할 걸 그랬나봅니다.개무룩. 그래도 혼자하는 소통이지만, 즐겁네요. 오늘의 소개할 음악은 난 너를 사랑해 입니다. ​ 제가 듣는 음악은 정준일의 라이브앨범에 수록된 난 너를 사랑해 인데요. 사실 이 곡은 메이트의 'be mate' 앨범에 먼저 수록 된 곡이기도 합니다. 정준일과 메이트는 무슨 연관이 있나 싶으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정준일은 메이트의 멤버입니다. 메이트는 정준일, 이현재, 임헌일로 이루어진 밴드입니다. 사실 메이트하면 생소하지만, 이현재 임헌일 정준일 개개인의 이름으론 나름 각자.. 더보기
여전히 아늑해-규현(prod. by 성시경) 오늘 제가 살고있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내리고 있습니다. 펑펑내리는 눈 속에서도 다들 안녕하신가요? ㅎㅎ 아침에 눈길을 헤치고 출근하던 뚜벅이의 귀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규현의 '여전히 아늑해' 가 콕 박혀 들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에 듣기 좋은 발라드인 규현의 '여전히 아늑해'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규현.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던 때보다 라디오스타, 신서유기 등 예능으로 활약하며 본인의 입지를 다진 가수 이기도 합니다. 가수인데 예능으로 입지를 다지다라... 자칫하면 실력이없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아이돌출신이지만 아이돌스럽지않은 감성과 목소리를 가진 꿀발라더 규현.. 더보기
심술-볼빨간사춘기 헝클어진 머리칼을 흩날리며 내게건네~ 아침부터 입안에서 맴도는 멜로디와 가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얼 포스팅하지? 라는 고민없이 볼빨간사춘기의 '심술' 가겠습니다. 사실 이건 제 상큼한 벨소리에요. 볼빨간 사춘기가 앨범이 나왔다고 했을때 정말 하루종일 전곡을 돌려듣곤 했었는데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니 혼자 괜히 아주 감개무량해~. ​ 볼빨간 사춘기를 처음 접했던건 슈퍼스타케이였습니다. (갑자기 무슨 신앙고백같네요.) 슈퍼스타케이 예선에서 마룬5의 payphone과 영국아이돌그룹인 one direction-what makes you beautiful을 커버했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상큼하면서도 또 그안에 소울이 있고, 갑운것 같으면서도 사람 끄는 힘은 묵직한것 같고. 제가 좋아.. 더보기